집 지을까, 기존주택 살까? 장단점 따져봐야

posted Oct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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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집 찾기 위해 양쪽 모두 각각 따져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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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대부분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다 보니 많은 바이어들이 본인이 원하는 ‘완벽한 집’을 찾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돈을 쓰고 있다.

 

이런 바이어의 니즈가 반영된 고민이 바로 ‘집을 살 것인가? 아니면 지을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집을 짓거나, 사거나 양쪽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다.

 

▲주택 짓기의 장점

 

건축 자재는 할인해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건축업자를 통해 집짓기 용도라고 하면서 작업을 진행하면 많이 구매할수록 더 많이 가격을 깎을 수 있다.

 

모든 것이 새것인 점도 장점이다. 주택을 사서 이사를 한다면 구입 과정에서 알지 못했던 집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겠지만 새로 지은 주택은 그럴 일이 없다.

 

▲주택 짓기의 단점

 

보통 새로운 집을 짓는데는 4~6개월이 걸리는데 기존 주택을 사는 것보다 평균적으로 오래 걸리는 셈으로 기다리기 힘들 수 있다. 

 

바이어 마음대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점은 분명 장점이지만 사실 현실에서 가진 예산 안에서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에 제한이 있게 마련이다. 

 

▲주택 구입의 장점

 

수리 비용도 당장 급하지 않다. 기존 주택을 고쳐서 산다면 당분간 살아가면서 고쳐도 되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을 순차적으로 정하고 각각의 예산이 마련되면 작업을 하면서 살아도 된다.

 

이미 존재하는 주택이기 때문에 빨리 이사해서 들어가 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로 그려보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이미 주택의 실물을 봤기 때문에 평면도로만 존재하는 새로 지을 주택과는 달리 상상하기 유리하다.

 

▲주택 구입의 단점

 

바이어 입장에서는 주택 구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변수들에 대응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숨어 있는 비용도 단단히 한몫을 한다.

 

업그레이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을 잡아 먹는 요인이다. 개조만 해도 적잖은 예산이 드는데 기존 주택을 선택한 뒤 마음에 들지 않는 레이아웃을 뜯어 고치는데는 엄청난 비용이 들고 어떤 경우는 구조의 특성상 아예 시도 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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