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명성교회 세습 판결 재심 결정

posted Sep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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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과정 길어지면 사태 장기화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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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주목받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명성교회 세습 판결을 재심으로 결정하고 폐회했다.

 

이로써 이번 총회는 명성교회의 세습 판결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을 일관되게 드러낸 셈이다.

 

재심 권한은 재판국에 있지만 이번 총회 결과를 보면 사실상 재심은 확정적이다.

 

하지만 명성교회 측은 이번 총회 결과에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면 명성교회는 세습을 철회하거나 교단을 탈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재심 과정이 길어지거나 사회 법정으로 가면서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김삼환 목사는 이날 명성교회 새벽 예배에서 세습에 반대하는 이들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김 목사는 "기업을 물려주는 게 아니다"라며 "십자가 물려주는 것, 고난을 물려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교회 내 세습 반대 세력을 비난하며 "더 이상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명성교회 측은 김삼환 목사가 은퇴하고 2년이 지난 후에 김 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취임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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