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성폭력 고발하는 '스쿨미투'집회 열려

posted Nov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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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 교육당국의 대책 촉구해 

 

미투.jpg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스승의 성희롱 너무 많아서 나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네"라는 노래가 울려퍼졌다. 노래를 따라 부른 300여명은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미투' 집회 참석자들이었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행동하는예비교사모임 등 총 35개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주최한 이번 집회는 '여학생을 위한 학교는 없다', '친구야 울지 마라, 우리는 끝까지 함께한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최 측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 현장에서 스쿨미투 사례를 제보받았다. '너희들 이렇게 살면 나중에 다 몸 판다' '여학생들의 짧은 치마는 남학생들을 흥분시킨다'는 등의 내용이 접수됐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교육 당국의 대책을 촉구하며 서울시교육청으로 항의 행진을 했다. 이들은 학내 구성원에게 정기적인 페미니즘 교육 시행, 2차 가해 방지 대책 마련, 전국적인 학내 성폭력 실태 조사, 학생인권법 제정 등의 5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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