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

posted Nov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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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쌍둥이 자퇴 괴물이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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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정답 유출 혐의를 받는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들이 학교를 자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교육청과 숙명여고 학부모 등에 따르면 쌍둥이 딸은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수사결과에 따라 쌍둥이를 징계해야 할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자퇴서 처리에 신중하라는 취지로 숙명여고에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모임인 숙명여고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쌍둥이 자매 자퇴는 괴물이 되는 길"이라고 밝혔다.

 

비대위는 "증거만 없으면 죄가 아니라며 아무런 움직임도 없던 숙명여고와 쌍둥이가 교무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쌍둥이 엄마는 학교에 쌍둥이들의 자퇴서를 제출했고 학교는 그것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의 내부 고발자 색출에 대해 "학교는 단 한 번이라도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후속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지금은 '비리정보를 제보했는지' '회의 내용을 유출했는지' 항목이 적힌 확인서를 받으며 내부고발자 색출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비판했다.

 

 

법원은 증거인멸 우려 등의 이유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자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해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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