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과 돈의 세계, 강남 버닝썬-아레나의 파문 확산

posted Mar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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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운동선수-금융인 등 VIP고객들, 하룻밤 수억원 펑펑 써

 

아레나.jpg

 

아레나 클럽의 한달 매출은 최소 50억원, 연간 600억원에 달한다. 

 

아레나는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이사로 참여한 강남 클럽 ‘버닝썬’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클럽’으로 불린다.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모 씨(46)는 웨이터 출신으로 ‘강남 유흥업계의 황제’로 불린다. 아레나의 테이블 하루 이용료는 최고 억대에 이른다. 이곳에서도 버닝썬처럼 성폭력과 마약, 폭행 등의 범죄가 있었다.

 

아레나는 영업직원(MD)만 300명이 있다. 안내직원과 바텐더 등까지 더하면 직원 수가 400명에 이르는 초대형 클럽이다. 하루에만 1300∼1400명의 손님이 이곳을 찾는다. 동아일보는 특별취재를 통해 “아레나가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에 따라 급이 매겨지는 철저한 등급사회”라며, “남자 손님들은 좋은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 경매를 벌이고,. 여자 손님은 외모에 따라 테이블을 공짜로 받는다”며, 아레나에는 돈과 마약, 환락이 넘쳐난다고 보도했다. 

 

하루에 많게는 수억 원씩 쓰는 VIP 손님들은 주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금융업 종사자 등이다. 불법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정준영 씨(30) 역시 아레나를 자주 찾았다. 승리가 2015년에 해외 투자자들을 위해 ‘성접대’를 지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당시 성접대 장소로 지목된 곳 역시 아레나다. 도박이나 가상화폐 사기로 벼락부자가 된 이들도 아레나의 ‘큰손’ 고객들이다. 

 

이레나에는 마약도 유통된다. 마약 유통 및 투약과 성행위가 자주 있었다. 강남 클럽 관계자는 “고객들이 룸으로 여성을 데리고 가 약을 먹이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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