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산불, 전국서 소방차 872대 투입

posted Apr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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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화재로는 제일 큰 규모

 

강원도 고성 산불, 전국서 소방차 872대 투입.jpg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에서 소방차 872대와 헬기 51대가 투입됐다. 단일 화재로는 사상 가장 큰 큐모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소방청은 5일 이 같은 고성 산불 진화 계획을 밝혔다. 

 

날이 밝으면서 산림 28대와 국방 13대, 소방 6대, 임차 4대 등 총 51대 헬기도 동원됐다. 

 

정부는 밤새 전국적으로 총 2707명와 장비 73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또 지자체와 구호협회, 적십자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재민에게 긴급구호물자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사망자는 1명이다. 속초시 50대 주민이 고성군 토성면 도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김씨는 고성에 거주하는 지인을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 위해 속초에서 이동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피해는 임야 250㏊로 잠정 집계됐다. 건물 125채도 소실됐다. 

 

통신과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3개 통신사 기지국 59국소, 중계기 65국소, 인터넷 188회선이 산불로 장애가 발생했다. 전기 배전선로 1km가 소실돼 가구 166호가 정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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