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 전입신고 하지 않는 조건 집 내놔

posted Nov 13,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임차인들의 세원 노출 꺼려

 

전입신고.jpg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사회 초년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원룸이나 도심 오피스텔 임대 시장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으로 임차인을 구하는 전월세 매물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차인은 임대인 동의 없이도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당 주소지로 전입신고를 마쳐야 한다. 하지만 세원 노출을 꺼리는 집주인들은 애당초 전입신고 불가 조건으로 집을 내놓는다. 전입신고를 안 하면 정부가 사회 초년생에게 지원하는 전세자금 대출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월세 세액공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자 올해부터는 전입신고를 하지 않아도 월세 공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가 보완됐지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달부터 주택 임대차 정보 시스템을 가동해 누가 몇 채의 주택을 갖고 얼마의 임대소득을 올리는지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집주인이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세입자마저 전입신고나 세액공제 신청을 하지 않으면 들어나지 않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184 한국인 소유주들, “차라리 미국서 스타벅스 건물주 하겠다” 2021.12.11
1183 “문재인정부 초기, 20년 걸린 내집 마련…이젠 38년을 저축해야” file 2021.12.11
1182 이런 사람도…20년 전 빌린 4천만원 드디어 갚았다 file 2021.12.04
1181 종부세8500만원…500년 서원도 폐업위기 file 2021.12.04
1180 “삼성 美 새 반도체 공장, 텍사스 테일러시에 짓는다” file 2021.12.04
1179 한국의20,30대 다중채무, 130만명이 150조…빚으로 빚 갚는 악순환 file 2021.12.04
1178 나랏빚 사상 첫 1000조 시대…607조 ‘초슈퍼 예산’ 본회의 통과 file 2021.12.04
1177 해외동포, 모국 땅 구입 계속 증가추세 2021.11.27
1176 한국 종합부동산세 대상 94만명, 1년만에 42% 늘었다 file 2021.11.27
1175 문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10억 올라 file 2021.11.20
1174 서울 아파트, 매각이 구입보다 많아졌다 file 2021.11.20
1173 한국의 위험한 가계부채… 주요국 처음 GDP 넘고 증가속도 1위 file 2021.11.20
1172 찬바람부는 한국 배달업계…외식은 호황, 배달 주문은22% 줄어 file 2021.11.20
1171 승객 대신 화물로 채웠다...대한항공 영업이익 작년의 60배 file 2021.11.14
1170 4~5억 받고 40대도 은행 떠난다…올해 희망퇴직 4000명 넘어 file 2021.11.14
1169 한국 집값은 앞으로…”지금이 최고로 올랐다” vs “내년에도 오른다” file 2021.11.14
1168 모두가 관심 없는 쓰레기에서 길 찾아…폐기물 시장 바꾼다 file 2021.11.14
1167 미국의 한인은행들, 역대급 실적으로 호황…주가도 함께 급등 file 2021.11.06
1166 한국 자영업자 비율 역대 최저 23.7%... 나홀로 사장님이 424만명 file 2021.11.06
1165 40년만에 쿠팡서만 매출 100억원 기적…돈 떼이다 돈 번다 file 2021.10.23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