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방문한 한국인 251만명으로 사상 최대

posted Dec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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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자로 입국 편리…한국의 생활수준 향상 등 증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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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미국을 찾는 한국인 입국자수가 250만 명을 넘어섰다.

 

연방국토안보부(DHS)가 최근 공개한 이민 연감에 따르면 이 기간 비이민비자 신분으로 미국에 입국한(I-94 입국신고서 기준) 한국인은 모두 251만98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 약 220만명 보다 14% 증가한 규모로 2013년 이래로 5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90만명에 불과했던 한국인 미국방문은 2010년 133만 명대로 급상승한 이후 계속 증가

해왔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한국인 입국자들의 폭발적 증가세와 관련 2008년 말부터 시행된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VWP)과 함께 한국인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미국 관광에 나서는 한국인들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비자 항목별 한국인의 미국 입국 현황을 보면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을 찾은 한국인은 전체 방문자의 88.5%에 달한다. 

 

이에 반해 학생 비자 입국자는 2016년 12만 8천명에서 9만9천명으로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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