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군의원에 맞은 이는 美한인

posted Jan 2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美변호인, 박종철 군의원에 500만불 소송

박종철의원, 관광버스 안에서 2~3회 가격

 

Screen Shot 2019-01-27 at 2.35.04 PM.png

MBC 뉴스 캡처.

 

해외연수 도중 예천군의원에서 폭행 당한 미국 현지 가이드 측이 가해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가이드 측 변호인인 미국의 ‘로우 와인스틴&손 로펌’은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종철 군의원에 대한 형사소송과 함께 민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이드 측은 폭행이 발생한 캐나다 사법당국의 수사 결과를 보면서 형사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가이드 측 로펌은 “박 군의원이 우발적으로 한번만 때린 것이 아니라 2~3회 가격했다. 또 폭행 당시 주변에 있던 군의원들이 심각한 상황을 보고만 있었기 때문에 공범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로펌은 2~3주 이내 버지니아 페어팩스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500만달러 규모이며, 대상은 박 군의원과 현장에서 폭행을 방조한 군의원과 예천군의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가이드 측은 폭행 사건 여파로 정신적, 경제적 피해 회복이 힘들 것 같아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접수되면 가해자 측에 통보하고 3~4개월 후 청문회와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의회 관계자는 “소송과 관련해 현재까지 로펌이나 가이드 측으로부터 통보받은 것이 없어 전할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예천 군의원에 맞은 이는 美한인 file 2019.01.27
746 예천군의원에 폭행당한 가이드 소송제기 file 2019.01.27
745 CNN, "한국 미투 운동" 다시 활기 띠기 시작 file 2019.01.27
744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개장 후 여객 수 늘어 file 2019.01.22
743 중국, "한국 스스로 미세먼지 관리 힘쓰라" file 2019.01.22
742 한국인 남성, 일본에서 동의 없이 치아 뽑혀 소송 file 2019.01.22
741 최저임금 인상에 셀프오더 시스템 개발 늘어 file 2019.01.22
740 한국, 집값은 떨어지나 팔리지 않는다 file 2019.01.22
739 용인 일가족 살해 공범 아내 징역 8년 선고 file 2019.01.22
738 한국, 손혜원 의원 목포 일대 일본식 가옥 집중 매입 file 2019.01.19
737 손혜원은 영부인 김정숙여사의 50년 절친이자 고교동창 file 2019.01.19
736 취업난에 눈물 흘리는 청년들…4년제 대학 취업률 5년 연속 하락 file 2019.01.19
735 "배움엔 나이와 귀천이 없다" file 2019.01.15
734 미세먼지 대해서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file 2019.01.15
733 천안 호텔 화재…"직원 1명 사망…19명 중경상" file 2019.01.15
732 '암사역 흉기난동' 사건 당사자 공범으로 들어나 file 2019.01.15
731 일본 방위상, 한국 정부에 재차 유감 전할 것 file 2019.01.15
730 한국, 사립 유치원 종합 감사 시작 file 2019.01.15
729 서울시교육청 '수평적 호칭제' 발표 후폭풍 거세 file 2019.01.15
728 서울 주택 가격, 실거래 반영률 들쭉날쭉 file 2019.01.15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