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단톡방 파장에 기록 삭제 업체 인기

posted Ap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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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대화 내용 삭제 경우 30만원 정도

 

가수 정준영 등 연예인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불법 영상 등을 돌려보다 적발된 사건을 계기로 카카오톡 기록을 완전히 삭제해준다는 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에는 '카카오톡 기록 영구삭제'라는 제목의 광고성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게시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화 내용은 채팅 창을 나가거나 지우더라도 장비를 이용해 다시 복구할 수 있다며 완전한 삭제 조치가 필요하다고 적었다. 다른 업체는  “이런 서비스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누가 봐도 의심하지 않도록 일부 내용만 지워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홍보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3년 동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삭제할 경우 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추가로 지울 경우 용량에 따라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며 소요 시간은 여유 있게 3∼4시간 정도 생각하고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뉴스에서 연예인 단톡방이 보도돼 많이들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그동안 사적 공간이라고 여겼던 카카오톡에서도 불법 촬영물, 음란물을 유포하는 등 실정법을 어긴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의 불안감이 더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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