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교육 자는 학생 깨우려는 시도 늘어

posted May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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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설명 시간 10분… 학생들이 수업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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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 부용고등학교의 수학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촬영한 3분짜리 동영상을 보 는 것으로 시작한다. 수학 개념을 배우는 수 업에 앞서 학생들이 역할극 등 다양한 방식 으로 개념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함께 관람 한다. 전체 수업 시간 중 교사가 설명하는 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는다. 수업 내용을 정리하거나 질문을 던져 학생들의 사고를 이끌어내는 역 할에 그친다. 학생들이 교단에 서서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해한 수학 개념을 발표한다. 공교육 현장에서 '자는 학생'을 깨우려는 수 업 혁신의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부용고는 김호범 수석교사는 "되도록이면 교사가 진 행하지 않는 수업"을 지향한다. 창의성과 소 통, 협업, 비판적 사고를 수학 수업을 통해 키 운다는 '4C 프로젝트'다. 선진국에서는 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하는 미래형 학교들이 운 영되고 있다. 미국의 비영리단체 칸아카데미 가 설립한 '칸랩스쿨'은 5~12세 학생을 대상 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다. 학년 구분 없이 학생 수준에 맞춰 과제를 부여하 고 성취 수준에 따라 평가한다. 부용고 김 교 사는 "수업의 변화를 어렵게 하는 틀을 없애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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