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엔 나이와 귀천이 없다"

posted Jan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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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한국 '유튜브 대학' 입학식 

뉴욕, 애틀란타, 호주에서도 한인들 참석

 "20대도 70대도 모두가 2019학번 동기"

 

유투브.jpg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유튜브 대학' 입학식 (사진=아트스피치&커뮤니케이션)

 

지난 1월 5일 서울 신촌에 자리잡은 연세대 대강당에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대학의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는데, 무려 1300명의 신입생들이 큰 목소리로 입학 선서를 했다. 

 

“나는 내 안의 천재성을 키워주겠습니다!”,  “나는 매일 조금씩 성장하겠습니다!”,  “나는 끝까지 나를 사랑하겠습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학생들은 제주도는 물론 미국 뉴욕과 애틀랜타, 호주 멜버른, 일본 구마모토에서 날아온 학생도 있었다. 신입생들의 나이는 천차만별이지만 모두 ‘2019학번’ 새학기 동기이다. 일명 황금돼지해에 입학한 ‘돼지학번’ 신입생들인 것이다.   

 

세계 유일의 새로운 대학이 첫 입학식을 갖고 공식적인 개교를 했는데, 대학 이름은 ‘김미경TV 유튜브 대학’. 스타강사 김미경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에 만든 대학이다. 

 

이 유튜브 대학 입학식은 주간조선, 콘민저널 등 한국의 여러 언론들이 보도했다. 

 

김미경TV 구독자라면 누구나 이 대학의 학생이 될 수 있는데, 학생 수는 45만명(김미경TV 구독자 수)이 넘는다. 유튜프 채널에 개설된 대학 중 재학생 수가 세계 최대 규모다. 

 

김미경 대표는 이날 입학식에서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내 다리다. 나를 들어올리면 우주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여기까지 온 것이 이미 대단한 일이다. 자신에게 주는 확신이다”란 말에 박수가 쏟아졌다.

 

일본 구마모토에서 살고 있는 권순남(57)씨는 입학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전날 한국에 왔다고 한다. 25년째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낯선 곳에 가서 살면서 나를 잃어버리고 살았다고 한다.  

 

“성격도 어두워지고 항상 침체돼 있었는데 서너 달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김미경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새로운 자극과 기운을 받았어요. 유튜브 대학 소식을 듣고 무조건 비행기 티켓부터 끊었습니다. 오늘 누구의 엄마가 아니라 ‘나’로 앉아 있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또  고3 딸과 함께 참석했다는 문혜숙(52)씨는 “여기 와서 의욕 넘치는 동기들을 보면서 함께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주간 조선에 따르면 ‘김미경TV 유튜브 대학’의 ‘19학번’ 정규 과정은 ‘드림머니’ ‘북드라마’ ‘인간관계 대화법’이다. 3과목 모두 김미경 대표가 직접 강의한다. ‘드림머니’는 꿈과 돈에 대해 공부한다. 기본 마인드부터 시작해서 1인 창업, 재취업, 어디에 가면 돈이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본다. 성공한 사람들을 초대해 노하우도 들을 계획이다. ‘북드라마’는 매주 1권의 책을 소개한다. 지식을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에 적용해보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간관계 대화법’은 대화의 기술, 관계의 본질에 대한 통찰을 배운다. 예를 들면 ‘웃으면서 거절하는 법’ ‘상대를 설득하는 법’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법’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오픈된 공간인 유튜브 채널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어떤 틀로 묶고 어떻게 이들의 관계를 연결할까. ‘김미경TV 유튜브 대학’은 그 방법으로 ‘열정대학생’을 만들었다. 열정대학생은 등록금을 내고 ‘유튜브 대학’에 정식으로 입학한 유료 학생을 이른다. 1년치 등록금은 9만9000원. 일종의 멤버십 제도다. 유튜브 채널 ‘김미경TV’의 구독자는 일반 대학생, 유료 입학생은 ‘열정대학생’으로 구분된다. 별도의 온라인 캠퍼스도 만들었다. 네이버 카페에 개설한 ‘김미경 캠퍼스’다. 일반 대학생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한정적이다. 열정대학생은 일반 대학생과는 별도로 특별 관리된다. 열정대학생으로 등록하면 이곳에서 동기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학사일정을 함께할 수 있다.

 

   열정대학생들은 고유한 학번이 주어진다. 매 강의마다 과제가 주어지고 게시판을 통해 과제를 올리게 돼 있다. 게시판 참여율, 과제 평가 등을 통해 1년에 네 번 우수학생을 선발한다. 매번 우수학생들을 초청해 김미경 대표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우수학생 중 장학생 3명을 선발해 해외연수 명목으로 항공권을 준다. ‘북드라마’에 소개된 책의 저자와 만나는 북세미나에도 초대된다. 연말에는 오프라인 콘서트인 ‘열정파티’도 연다. 6월, 12월에는 기말고사도 있다. 게시판에 시험 과제를 써서 올리고 ‘좋아요’ 개수가 붙은 만큼 점수로 환산된다.

 

   무엇보다 열정대학생이 ‘캠퍼스’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동지 같은 동기들이다. ‘지역 스터디 모임’ 방에서는 지역별로 다양한 동기 모임이 이뤄지고 오프라인으로 연결된다. 동네 모임, 50~60대 모임, 낙오방지+유튜버 되기, 숙제 같이하기 등 게시판에는 동아리 모집 글이 넘친다. ‘김미경 캠퍼스’는 정식 오픈 1주일 만에 열정대학생이 되려는 회원이 4000명을 훌쩍 넘었다. 교육학 박사 출신 직원이 교무처장을 맡아 캠퍼스를 관리하고 있다. 학사 관리를 위한 학칙도 있다.   

 

‘나 혼자가 아닌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힘을 얻습니다. 열정이란 단어만 바라보아도 가슴이 뛰는 건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황금돼지해에 열정벼락을 맞았기에 앞으로 더 지혜롭고 똑똑해지리라 기대합니다.’(오라경이가 최고다)

 

   ‘할까 말까 할 때는 하자!!! 열정대학생 등록했어요.’(자존감 높은 꿈녀)

 

   ‘방향을 아주 조금 바꿨을 뿐인데 나중에는 길이 달라진다는 말씀~ 이곳에서 이룰게요.’(발길이 머무는 곳)

 

50~60대가 가장 많고 여학생이 압도적

   ‘김미경 캠퍼스’ 내 열정대학생 등록 게시판에는 이런 글이 수천 건 올라와 있다. 50~60대가 가장 많고 여학생이 압도적이지만 남학생도 15%나 된다. ‘김미경TV’는 유튜브 대학을 위해 오프라인 캠퍼스도 만들었다. 2월 초 완공되는 5층 규모의 캠퍼스 빌딩에는 스튜디오, 교육장 등이 들어간다. 이곳에서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다.

 

주간조선과 만난 김미경 대표는 자기계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면서 유튜브 대학을 만든 배경을 설명했다. “주 52시간 근무로 직장이나 술자리에서 상사, 선배에게 배우던 문화가 사라졌어요. 이젠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억지로 하던 것에서 주도적으로 바뀌다 보니 오히려 과거보다 더 적극적이 됐어요. 앞으로 자기계발 시장은 값싼 온라인과 비싼 오프라인으로 양극화될 겁니다. 제2 인생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도 쏟아져 나옵니다. 현재의 돈을 벌려면 현재를 알아야 합니다. 유튜브 대학은 나이 불문하고 시간·장소 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입학식에 참석한 고미숙 작가는 “배움은 장소에 가기까지가 90%이다. ‘배우러 가는 마음’ 자체가 바로 배움이다”라고 말하면서 신입생들을 응원했다. “공부는 때가 있다는 말은 순 날조된 거짓말입니다. 뛰어노는 아이들을 책상에 앉게 하기 위한 어른들의 협박용 발언이에요. 잘 앉아 있는 중년 이후가 가장 공부하기 좋은 때입니다. 배움이 없으면 자꾸 과거를 돌아보게 됩니다. 새로움은 배움에서 나옵니다. 노년에 어설프게 청춘들 흉내 내지 말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청춘을 만들어내세요. 배울 때 표정이 가장 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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