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걱정없다…인간 뇌 근처에도 못미처"

by 벼룩시장 posted Jun 12, 2018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I 전문가 소처 "AI는 단지 도구일 뿐…그러나 규제필요"

일론 머스크 등 IT지도자 116명 "AI 무기 인류생존 위협"

 

인공지능.jpg

 

인공지능(AI)에 대한 공포와 불확실성은 근거 없는 막연한 우려라는 주장과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컴퓨터 솔루션 제공업체 ‘Salesforce’의 수석 과학자 리처드 소처는 현재 AI의 수준은 인간 뇌의 ‘전이 학습’ 단계의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AI가 인류의 존속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소처는 다만 수학이나 요약, 다국적 언어의 번역 등에서는 AI가 인간보다 뛰어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처는 그러나 AI의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 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는 이를 규제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머스크 등 IT 업계 지도자들은 그동안 AI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인 경고를 해 왔다. 머스크는 제3차 세계대전은 북한 핵이 아닌 AI에 의해 촉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까지 제기했다. 국가 차원의 AI 우월성 경쟁이 결국 3차 세계대전을 부를 것이라는 경고다.

 

머스크는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조만간 모든 나라들이 강력한 컴퓨터 과학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국가 차원의 AI 우월성 경쟁이 제3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우려했다. 머스크는 “국가 지도자들이 아닌 AI가 전쟁을 벌이기 시작할 수도 있다. AI가 선제공격만이 승리를 거둘 수 있는 가장 개연성 높은 방법이라고 판단하면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지난해 8월 지난달 머스크를 포함한 IT업계의 지도자 116명은 살인 로봇 개발 금지 성명서에 서명한 뒤 유엔에 제출했다. 

 

 이들 IT업계 지도자들은 당시 성명을 통해 “자율 살인 무기 및 AI무기가 개발되고 나면 전쟁에 3차 혁명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탈북자 지성호씨 "북한이 제일 두려워하는 건 인권"

    2006년 목발 짚고 동생과 탈출…중국, 라오스 거쳐 태국까지 걸어 목발의 탈북민 지성호씨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권” 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씨는 워싱턴 DC에 서 미국 싱크탱크인 민주주의...
    Date2018.06.17 file
    Read More
  2. 전신마취 노인, 치매 위험 높아

    한국 연구팀, 50세 이상 22만명 분석 전신 마취가 노인의 치매 위험을 높이므로, 마취 경험이 있는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서울병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한림대학교 생사학연구소, 분당서울대병원 정신...
    Date2018.06.17 file
    Read More
  3. 네이버뮤직 서비스 종료…AI 서비스 '바이브(Vibe)'로 컴백

    네이버뮤직 서비스가 올 연말을 마지막으로 종료한다. 네이버뮤직 서비스는 13일을 시작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단계적 폐지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네이버의 음악 콘텐츠 플랫폼은 18일 출시 되는 '바이브(VIBE)'가 맡을 예정으로 사실상 네이버 뮤...
    Date2018.06.17 file
    Read More
  4. 맥도날드, 9월부터 종이 빨대 사용

    영국과 아일랜드 내 지점에서 시범도입 다국적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올 초를 시작으로 영국과 아일랜드 내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대체한다.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인 폴 폼로이는 15일(현지시각) 공영 BBC 방송...
    Date2018.06.17 file
    Read More
  5. 워너원 강다니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200만 원도 함께 기부

    보이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참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이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강다니엘은 얼음물을 담은 양동이를 자신의 머리 위로 쏟아 부은 영상과 기부 내역서를 공개했다. 그는 “EXO의 찬열 ...
    Date2018.06.17 file
    Read More
  6. 서인영 6월 말 컴백, 소리바다와 전속계약

    가수 서인영이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6월 말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소리바다 측에 따르면 서인영은 전속 계약 체결 후 6월 말 컴백을 확정됐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인...
    Date2018.06.17 file
    Read More
  7. 소녀시대 티파니, 美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

    소녀시대 티파니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미국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공식 홈페이지에 티파니의 프로필 사진과 각종 SNS로 소개 자료를 올리면서 티파니와 계약 맺은 것을 공식화적으로 발표했다. 패러다임 에이전시는 에드 시런, 제이슨 므라...
    Date2018.06.17 file
    Read More
  8. '주운 복권이 10억 당첨됐는데…'

    주인 찾아 돌려준 편의점 직원 '화제' 주유소에 딸린 편의점에서 일하는 앤디 파텔(사진)은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하러 온 남성을 맞이했다. 3장의 복권을 들고 온 남성은 2장이 당첨이 안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나가버렸다. 하지만 카운터에 복권 1...
    Date2018.06.12 file
    Read More
  9. "인공지능 걱정없다…인간 뇌 근처에도 못미처"

    AI 전문가 소처 "AI는 단지 도구일 뿐…그러나 규제필요" 일론 머스크 등 IT지도자 116명 "AI 무기 인류생존 위협" 인공지능(AI)에 대한 공포와 불확실성은 근거 없는 막연한 우려라는 주장과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컴퓨터...
    Date2018.06.12 file
    Read More
  10. 내년에 '3D프린팅 주택'서 거주 가능

    네덜란드에서 세계 최초로 내년 완공 오픈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공대가 공개한 3차원 프린팅 주택 단지 조감도. 네덜란드에 세계 최초의 상업용 3차원(3D) 프린팅 주택이 건설된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1∼3층 규모의 콘크리트 주택 5채를 지어 사람들이 머...
    Date2018.06.12 file
    Read More
  11. 오레곤주 교회, 성소수자 위한 장소 제공 거절 후 피소

    미국 오레곤주의 한 기업이 성소수자들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들은 고소장에서 “교회의 결정으로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평소 다양한 행사를 위해 홀리로사리...
    Date2018.06.12 file
    Read More
  12. 인공지능으로 날개 단 자동 통번역 서비스

    외국어 한마디 못해도 해외여행이 가능한 세상이 왔다. 2016년 하반기 들어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신경망 기계번역(NMT) 기술로 진화하며, 품질이 급격히 향상되었다. 여전히 인간 통번역사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다양한 언어의 존재로 ...
    Date2018.06.12 file
    Read More
  13. 공항에서 짐 분실 막기 위해?

    얼굴 사진 넣은 캐리어 커버 화제 엉뚱한 사람이, 또는 도둑이 당신의 여행 캐리어를 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디어 상품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여러 공항에서 목격되고 있는 여행 캐리어 커버...
    Date2018.06.12 file
    Read More
  14. 장애인 제자 등에 업고 하이킹~

    이틀간 야외수업 진행한 美교사 칭송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사는 매기(10)는 뇌성마비로 인해 걸을 때 보행 보조기를 사용한다. 매기는 몸이 조금 불편한 것 외에 친구들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왔지만 1박2일 하이킹 수업여행을 계획하면서 자신에게...
    Date2018.06.09 file
    Read More
  15. 10세 소년, 노숙자 위한 베개 제작

    베개 200개 만든 미국 10세 초등생 귀감 미국의 한 초등학교 4학년생이 지역 노숙자 쉼터 사람들을 위한 ‘베개 만들기 임무’를 완수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지오(10)의 열정 프로젝트는 엄마와 노숙자 ...
    Date2018.06.09 file
    Read More
  16. '우버' 등 차량공유 이용늘면서 음주운전 감소

    음주운전 체포 감소…산호세 26%, 샌디에고 32% 줄어 차량공유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음주운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머큐리뉴스는 차량공유서비스가 도입된 지 2년이 지나면서 캘리포니아 주요 대도시들에서 음주운전 적발건수가 크게 줄고 있다고 전했...
    Date2018.06.09 file
    Read More
  17. "5G·인공지능·사물인터넷·블록체인 기술 한계 없어"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주요 한국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3억88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현대자동차도 미국 현지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차에 25% 관세를 물릴 가...
    Date2018.06.09 file
    Read More
  18. 파업, 美관세폭탄…한국기업들, 美투자로 돌파구

    美로 생산기지 옮겨…미국내 친기업 환경도 투자에 적합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주요 한국기업들이 미국으로 생산 기지를 옮기고 있다.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 3억8800만 달러를 투자하는 현대자동차도 미국 현지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는 상...
    Date2018.06.09 file
    Read More
  19. 외국어대 뉴욕총원우회, 동문 안요한 목사 초청설교

    한국외국어대 G-CEO(E-MBA) 뉴욕총원우회(회장 곽우천)은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강단에서 이청준의 실화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왼쪽 첫줄 세 번째) 목사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안요한 목사는 이날 뉴욕에서 사업에 ...
    Date2018.06.09 file
    Read More
  20. "중,고교생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운동을 먼저 강조해 줘야"

    의사,교사들 "성적 올리고 싶다면 자녀들 건강관리부터…" 조선일보 교육섹션이 최근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건강관리부터 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현직 교사와 의사들을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다.. 문주호(47) 속초 교동초등학교 체육 수석교사, 정동완(38)...
    Date2018.06.09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