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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이 만들어 지지 않거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핏속의 포도당 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인슐 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 르몬으로, 핏속의 포도당을 에너지로 바뀐다. 포도당이 많은 피는 끈적끈 적해 혈관에 문제를 일으켜 병을 발병한다. 이런 질환으 로 심장병, 뇌졸중, 신장병, 망막 질환, 신경 질환이 있 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 임신성 당뇨가 있다. 제1형 당뇨병은 이전에 '소 아 당뇨병'이라고 불렸으며,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해 이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 는 질환이다. 인슐린이 상대 적으로 부족한 제2형 당뇨병 은 인슐린 저항성(혈당을 낮 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 면서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 적으로 연소하지 못하는 것) 을 특징이 있다. 이런 당뇨병과 관련해서 아 령이나 역기를 드는 근력 운 동인 근력 운동이 당뇨병 발 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 다는 연구 결과가 나타났다. 유산소 운동이 당뇨병에 이 롭다는 것은 잘 알려졌지만, 근력 운동도 같은 효과가 있 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과 덴마크 남부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3만 2000여 명의 남 성들을 대상으로 1990~2008 년에 2년마다 설문 조사한 결 과를 분석하였다. 이 기간에 매년 1,000명 중 4명꼴로 제2 형 당뇨병이 발병했다. 그런데 걷기나 조깅, 테니스 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에 30분 이상씩 일주일에 5일 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교해 당뇨병 발 병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어느 정도 예측됐던 결과다. 다만 새로운 것은 근력 운동의 발병 억제 효과 발견된 것 이다. 하루 30분 이상 주 5일 근력 운동을 한 사람들은 전 혀 하지 않은 이들에 비교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34%가 량 낮은 것으로 나왔다. 이는 유산소 운동 여부와 관 계가 없는 것이다. 연구팀은 "어떤 사정으로든 유산소 운 동을 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며 "여기에 유산소 운동까지 하면 당뇨 병 발병 위험이 59%까지 줄 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 연구 결과(A Prospective Study of Weight Training and Risk of Type 2 Diabetes Mellitus in Men)는 '미국 의사협회지 내과학(JAMA Internal Medicine)'에 보 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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