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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한국 유학생들 20~30% 감소

연간 270억불 지출, 美경제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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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으로 미국유학생들이 첫해인 지난해 17%, 2년전에 비해선 40%나 급감해 미국대학들이 비상에 걸렸다

트럼프 첫해인 지난한해 미국유학생들은 가장 많은 중국 출신들이 24%, 2위 인도는 28%, 3위 한국은 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첫해인 지난한해 F-1 미국유학비자를 발급받은 외국 학생들은 모두 39만 3573명으로 나타나 전년 보다 17% 감소했고, 2015년에 비하면 40%나 급감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보도했다

특히 전체 유학생들의 70%나 차지하고 있는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 출신 미국유학생들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대폭 줄어들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가장 많이 미국유학생들을 보내고 있는 중국은 지난한해 11만 2800여명이 미국유학생 비자를 발급받아 여전히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도 14만 8000여명에 비해 24%나 줄어들었다

2위인 인도는 4만 4750여명으로 전년도 6만 2500여명에 비해 가장 많은 28%나 급감했다

3위 한국은 전년도 2만 5350여명에서 2만 2850여명으로 약 10%가 줄었다.

미국에 유학오는 한국출신 유학생들은 6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한국을 바짝 추격했던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출신 미국유학생들도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크게 감소하고 있다

미국유학생들이 급감하고 있는 주된 이유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학생비자 심사에서 졸업후 귀국 계획을 엄격하게 보는 등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고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을 졸업해도 취업해 영주할 수 있는 취업비자와 그린카드 취득 길이 매우 좁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들유학생들은 빗장을 거는 미국대신 이웃 캐나다를 비롯해 호주, 영국 등 다른 국가들로 대거 발길을 돌리고 있다    

미국내 주립대학들은 타주학생과 유학생들로부터 2~3배 비싼 수업료를 받아 학교재정에 크게 도움을 받아 왔는데 한해에 학교당 수백명씩 줄어들면서 유학생 유치나 재원마련에 초비상이 걸렸다고 월스트릿 저널은 전했다

미국유학생들은 한해에 270억달러를 쓰고 있어 학교재정은 물론 미국내 주거와 자동차, 생활비 등으로  이민사회, 전체 미국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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