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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메루씨 특집보도…융자금 106만달러

월스트릿저널, "융자빚 10만불 이상 25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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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의 대학 학자금 빚이 10만 달러 이상인 대학생 또는 졸업자들이 무려 250만 명이나 되며, 이들은 전체 융자빚을 지닌 사람들의 6%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도했다. 

 

또 학자금 빚이 100만 달러가 넘는 사람도 100명이 넘었다며 미젊은이들 사이에 학자금 빚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월스트릿저널은 “치과의사인 마이크 메루(37)의 학자금 융자 빚이 어떻게 100만달러에 달하는가?”란 제목으로 특집기사를 보도했다. 

 

월스트릿저널은 “메루는 7년간 대학교 및 치과대학원에서 공부한 결과 빚이 106만달러가 됐고, 매월 1,587달러를 갚고 있지만 이자 내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현 상태가 지속될 경우 20년 후에는 학자금 융자 빚이 200만 달러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메루는 "'엄청난 학자금 융자 빚 때문에 몇번이나 학교를 그만두려했으나 아내가 “이미 학비도 많이 냈고,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자신은 아내와 매일 돈걱정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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