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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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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기준금리 역전…격차 더 벌어지면 한국경제 불안

 

미금리.jpg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한·미 간 기준금리 격차는 앞으로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1450조원이 넘는 가계부채 부담이 크다는 배경이 깔려 있다. 대출 금리가 1% 올라가면 가계의 이자 부담은 약 9조원 늘어난다. 

 

한·미 간 금리 역전이 지속될 경우 외국인 자금 유출 우려가 커질 뿐만 아니라, 주식·외환·부동산 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우선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시장에 있던 자금이 높은 금리를 보고 채권시장으로 이탈한다. 또 아예 국내 증시를 떠나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도 커진다. 

 

작년부터 국내 시중은행 대출금리는 미국 금리 인상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미국 국채금리 상승→한국 대출금리 상승으로 연결되고 있다. 

 

그 때문에 미국이 앞으로 2-3번 금리를 더 올리면 현재 최고 연 4% 후반인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연말이면 최고 연 6%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종화 고려대 교수는 “이번 미국 금리 인상이 당장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다”며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가계부채, 무역 분쟁·북핵 리스크에 따른 한국 국가신용도 하락 등 악재와 결합할 경우 우리 경제에 충격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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