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 속 더는 쓰지 않거나 버리기에는 모호한 물건들이 있다면 이를 일상을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 한번 습관으로 만들어 놓으면 일상에서 한 번쯤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일상 팁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다 쓴 건전지

다 쓴 건전지를 구별하기 위해 하나하나 제품을 끼워 넣어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다. 이를 구별하기위해 책상 위에 건전지를 수직으로 떨어뜨리면 건전지를 다 썼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10cm 정도의 높이에서 건전지를 떨어뜨렸을 때, 튀어 올라 쓰러지면 다 쓴 건전지고 튀어 오르지 않고 바닥에슨다면 새 건전지이다. 

 

녹말가루 

오래 신은 신발이나 축축해져 땀 냄새가 나는 신발에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신발에 나는 발 냄새를 없앨 수 있다. 통풍이 잘되지 않고 습할 때 발 냄새가 나기쉬운데 녹말가루 신발에 살짝 뿌리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신문지

다 읽은 신문지가 집에 한 뭉텅이씩 있다면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남은 신문지를 활용할 수 있다.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서 옷장이나 이불장에 곰팡이와 좀으로 골치 아파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두면 곰팡이 생성을 막아준다.

 

비눗물

김이 서린 거울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비눗물을 이용해 거울을 한번 닦으면 울에 서린 김이 깨끗하게 닦여진다. 샤워 후 바로 거울을 이용하고 싶다면 이를 이용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