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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범, 유산을 피해자 유족들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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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플로리다주 고교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사망한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을 피해자 유족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팜비치포스트 등 지역언론에 따르면 크루스의 변호인은 공판에서 "크루스는 어머니의 생명보험금과 기타 수입원에서 나오는 돈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그 돈이 희생자 유족이 커뮤니티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관에 기탁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크루스의 어머니는 지난해 11월 독감 합병증으로 숨졌다. 크루스 어머니의 재산관 연금 등은 약 8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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