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신곡 'Something New' 2시간만에 음원차트 1위 등극

by 벼룩시장 posted Jun 1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태연.jpg

 

소녀시대 태연이 미니앨범 '썸띵 뉴 (Something New)'를 가지고 복귀했다.

 

소녀시대 메인보컬로 큰 자리매김을 했던 태연은 '만약에' '들리나요' '아이' '레인' '11:11' '파인' 등의 음악을 통해 그녀의 다양한 가능성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썸띵 뉴(Something New)'와 어쿠스틱 팝곡 '저녁의 이유', 창 밖에 부는 바람을 바라보면서 남자친구의 바람을 의심하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재치있게 그려낸 '바람 바람 바람', 생일을 맞아 남자친구에게 잊지 못할 것 같은 선물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R&B곡 '너의 생일'(One Day), 태연 본연의 보컬 감성을 담은 'Circus'(서커스) 까지 장르의 6곡이 수록되어있다.

 

'썸띵 뉴'는 태연이 새롭게 시도하는 네오 소울 장르의 어반 팝 곡 장르로, 1990년대 후반 음악 사업가 케다 마센버그가 소울과 컨템퍼러리 알앤비에서 생겨난 음악 양식을 홍보를 위해 만들어낸 용어로, 국내에는 방탄소년단 뷔 솔로곡 '싱귤래리티'가 네오 소울 곡으로 잘 알려졌다. 

 

이번 곡에서 가사는 늘 새로운 것을 지향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대인들이 점차 획일화되어가는 일상의 모습을 그리며 개성을 찾자는 내용을 담았다. "도시 위의 소음 넘쳐나는 Trouble/ 여유 없는 걸음 이건 마치 정글 멍하니 또 한숨이/ 눈뜨면 습관처럼 또 새로운 뭔가를 찾는 꼴/ 넘치면 넘칠수록 독인 줄도 모르고/ 틀에 박혀 버린 듯 비슷비슷해진 꿈/ 진짜 깊은 마음속 소린 외면한 채로/ 모두 정신없이 찾고 있지 Something New"라는 노가사로 시작하는 이번 곡은 "나나나~"라는 허밍이 반복돼 중독성을 부른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