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부동산시장,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by 벼룩시장 posted Sep 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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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시장,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모양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8월 기준 중국 전역의 1~2선 도시 집값이 소폭 상승하거나 평균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국가통계국은 최근 중국 전역의 70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한 달 동안의 부동산 

 

 

시장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것. 이들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 소재한 1~2선을 포함한 70개 도시 중 지난 한 달 동안 부동산 매매 가격이 상승한 곳은 총 55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부동산 가격 하락세를 보인 지역은 5곳에 달했으며, 나머지 10 곳의 지역은 가격 변화세를 감지할 수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국가통계국은 이들 4곳의 일선 대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신축 대형 아파트와 입주 등 공급 물량이 증가하면서 이 일대의 부동산 경기는 전반적인 보합세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더욱이 올 초 중국 중앙 정부가 ‘부동산 시장의 장기 안정화 정책’ 및 ‘부동산 시장을 단기적인 경기 부양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 발표한 것이 이번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베이상광선’ 등 4개 대도시의 신축 부동산 상황은 불과 0.1% 상승하는데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 같은 기간 중국
 전역의 31개 도시에서신축 신규 주택을 제외한 중고주택인 ‘얼쇼우팡’ 거래가격이 하락세는 더욱 눈에 띄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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