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일본 요미우리 신문 보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 관련
북한이 지난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 등 긴급 상황 발생시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에게 모든 권한을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에서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의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긴급시 김 제1부부장이 북한 최고
지도자 권한 대행이 된다는 것이다. 요미우리는 한·미·일 소식통이 “그 이후 김여정 명의로 당과 군에 지시문이 많이
내려오고 있다”고 전했다고도 덧붙였다.
요미우리는 또 해당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고혈압과 심장병, 당뇨병이 복합적으로 악화해 프랑스 의료진이
지난 1월 북한을 방문했다는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김여정 권한 대행’ 준비 작업도 그 이후에
속도가 붙었다는 설명이다.
김 제1부부장은 김일성 주석의 피를 이어받은 ‘백두 혈통’이자 김 위원장과 함께 스위스 유학을 다녀온 인물이다.
그는 김 위원장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으로, 북한 내 2인자로도 알려져 있다. 김 제1부부장은 최근 두차례 자신의
명의로 남·북 및 북·미 관계에 관한 담화를 발표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