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 대란, 김정은 탓?...수만명 불러 수십번 사진 찍어

by 벼룩시장 posted May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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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지난 4월 말부터 퍼지고 있다면서 35만명에 이르는 유열(발열)자가 나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매체가 언급한 시기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병식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수만 명을 불러 모아 57차례나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통일전망대 영상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달 25일 북한이 조선인민혁명군 창설 90주년을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행사를 한 뒤, 후속 행사로 자신과 사진을 찍는 이른바 ‘1호 사진’ 촬영 행사에 수만 명 인파를 동원했다. 김정은은 일주일에 걸쳐 유공 주민들과 조를 나눠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공개된 사진만 57장에 달한다.

북한 주민들에게 최고지도자와 함께 찍은 이른바 ‘1호 사진’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직접 밝힌 바대로 북한에서 코로나가 속수무책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은, 지난달 열병식 이후 진행된 이 같은 ‘사진 정치’ 행사가 바이러스 확산의 출발점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한국 민간단체 '코로나 지원' 허용…미국 지원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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