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시장, 아들 교통사고 사망 3년 후 며느리와 결혼

by 벼룩시장 posted Nov 06, 2019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멕시코에서 시장 2번 역임한 유력 정치인…염문설 부인하다 결혼 공개

 

110518.jpg

 

멕시코에서 두 번이나 시장을 지낸 유력 정치인이 며느리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멕시코 현지 매체인 '엘 디아리오 유카탄' 등에 따르면, 중견 정치인 라울 오리우엘라 곤잘레스가 최근 죽은 아들의 아내 발레리아 모랄레스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모랄레스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아들 2명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불려야 하게 됐으며 곤잘레스의 다른 자식들도 형수를 어머니라고 불러야 할 상황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곤잘레스의 아들이자 모랄레스의 전 남편인 라울 미셀은 3년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곤잘레스와 모랄레스는 사고 이듬해 5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두 사람의 염문설은 반복해서 제기됐지만 곤잘레스는 이를 전면 부인해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최악 홍수'로 도시 80% 잠긴 이탈리아 베네치아…국가비상사태 선포

    최악의 홍수 사태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의 수상 도시 베네치아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BBC방송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는 내각 회의를 열어 베네치아에 대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기준 이상의 침수 피해를 본 개인은 한화로 환율 ...
    Date2019.11.17 file
    Read More
  2. 홍콩, 계속되는 시위에도….30평 매장의 연간 임대료가 36억원!

    가장 비싼 거리 1위 홍콩, 2위 맨해튼 5애비뉴….명동은 세계 비싼거리 9위 홍콩의 Causeway Bay(사진)가 대규모 시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쇼핑 거리로 조사됐다. 글로벌 부동산정보 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홍콩 코즈웨이베이...
    Date2019.11.17 file
    Read More
  3. 자녀용품 빌려쓰고…웬만한 생활용품은 중고용품 쓴다

    불황이 바꿔놓은 소비 패턴…전세계가 '짠물소비'로 소비 안해 ‘맥도널드 사이드 메뉴권 170엔(약 1820원), 오다이큐 백화점 10% 할인쿠폰 200엔(약 2150원).’ 일본 도쿄 신주쿠역 인근 금권숍에는 벽면을 따라 할인쿠폰 광고가 빈...
    Date2019.11.17 file
    Read More
  4. 50대 남성, 나이아가라폭포 추락 직전 극적으로 구조돼

    나이아가라 폭포 벼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표류한 한 남성이 구조 대원들 덕분에 목숨을 구하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현지 방송에 공개됐다. NBC 뉴스 등 언론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 위 90m 상류 수역에 한 남성이 통나무와 함께 좌초했다가 두 시간...
    Date2019.11.12 file
    Read More
  5. '세계서 가장 두꺼운 빙하'마저 녹기 시작

    ▲ 2018년 8월에 촬영한 타쿠 빙하의 위성사진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산악 빙하 중 하나가 마침내 지구 온난화에 굴복하고 있다는 새로운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USA투데이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니콜스칼리지 연구진은 알래스...
    Date2019.11.12 file
    Read More
  6. 정의당 인권위원장으로 돌아온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전 국회의원

    지난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17번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던 이자스민(42) 전 의원이 3년 만에 여의도에 돌아왔다. 정의당 이주민 인권 특별 위원장으로서다. 국회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그녀는 "이주민의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권리에 대해 아무도 이야...
    Date2019.11.12 file
    Read More
  7. 북한 택시 기사들, 운전면허시험 없어…전문 직업인 대접받아

    “마사지 받는다고 생각하시라우.” 북한 택시기사의 말이다. 나진에서 청진으로 가는 도로 위로 미니밴이 달린다. 몸은 요동치고 머리가 천장에 부딪힌다. 도로 상태가 열악하기 그지없다. 조현준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교수가 촬영한 영상 속 모습...
    Date2019.11.12 file
    Read More
  8. 중국의 스타트업 거품 붕괴론 확산

    중국, 한국 스타트업, 벤처기업에 '러브콜' 중국 지방정부,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한국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관련 기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 스타트업 시장 거품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계 주요 자금...
    Date2019.11.12 file
    Read More
  9. 중국, 메가톤급 게임 규제 발표

    청소년 이용시간, 결제한도 축소…한국업계 비상 중국이 청소년의 게임 이용 시간과 결제 한도를 제한하는 메가톤급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게임 업계에 비상에 걸렸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미성년자 온라인 게임 중독 방지에...
    Date2019.11.12 file
    Read More
  10. No Image

    이란, 530억 배럴 대형 유전 발견으로 산유국 세계 3위 도약

    이란이 530억 배럴이 넘는 원유가 묻혀 있는 대형 유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유전에서 상업 생산이 이뤄지면 이란의 원유 매장량은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서게 될 전망이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사진)은 이날 이란 남서부의 유전지대 후제스탄주에서...
    Date2019.11.12
    Read More
  11. "안되는게 없는 나라, 인도에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10여곳

    피자 주문, 배달 '고피자' 진출…규제 없는 인도, 1000만원에 개업 한국이면 문도 못열어…핀테크기업, 카드 없는 인도인에 신용대출 '인도의 실리콘밸리' 벵갈루루 시내의 한 공유주방 건물은 1~2층 전체가 커리와 탄두리 치킨 ...
    Date2019.11.12 file
    Read More
  12. 60조원 풀린다는 중국 수입박람회…돈의 힘, 세계에 과시

    명품 루이뷔통부터 중국이 차단한 페이스북까지…글로벌 기업 3,700개 집결 시진핑-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다와인 건배…미국의 중국 포위망 균열 분석 578억 달러(약 67조원). 중국이 작년 처음 개최한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기간 체결됐다...
    Date2019.11.09 file
    Read More
  13. 멕시코 시장, 아들 교통사고 사망 3년 후 며느리와 결혼

    멕시코에서 시장 2번 역임한 유력 정치인…염문설 부인하다 결혼 공개 멕시코에서 두 번이나 시장을 지낸 유력 정치인이 며느리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멕시코 현지 매체인 '엘 디아리오 유카탄' 등에 따르면, 중견 정치인 라울 오리...
    Date2019.11.06 file
    Read More
  14. 세계인구 절반 '최대 경제블록'

    한국, 중국, 일본, 아세안 등 '초대형 FTA' 타결 15개국 공동성명 채택…인도는 추후 입장 결정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타결됐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16국 정상들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RC...
    Date2019.11.06 file
    Read More
  15. 한병에 22억원…럭셔리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위스키

    '맥캘란 파인앤레어1926' 60년산, 소더비경매서 위스키 최고가격 경신 위스키가 고가의 그림처럼 시간과 함께 가치가 배가되는 부호의 럭셔리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맥캘란 파인앤레어 1926’ 60년산(사진)이 ...
    Date2019.11.06 file
    Read More
  16. 인도인들, 실리콘밸리서 420조 매출…미-중 무역전쟁 반사이익 누려

    실리콘 밸리는 세계 IT산업의 수도다. 그런데 미중 무역전쟁 이후 미국이 중국의 인재들을 견제함에 따라 인도 출신이 실리콘 밸리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미 실리콘 밸리는 인도계가 장악하고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론, 노키아 등 세계 IT ...
    Date2019.11.06 file
    Read More
  17. 부엌에 걸려있던 그림이 310억원…"귀한 그림인지 전혀 몰랐다"

    1280년 목판에 그려진 '조롱당하는 그리스도'…보존 상태 좋아…프랑스 여성 횡재 프랑스 한 시골집 부엌에 걸려있던 그림이 3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 미술계 이목을 끌었다. 데일리메일 등은 이탈리아 피렌차파 화가인 치마부에가 그...
    Date2019.10.30 file
    Read More
  18. 900년동안 유지해온 가톨릭 전통…'사제 독신주의' 깨질까?

    주교회의, 아마존 기혼자에 서품 부여 권고…교황, 연말까지 최종 결론 900년이나 지속된 가톨릭 사제의 ‘독신주의’ 전통이 허물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남미 아마존 지역에만 국한되지만 기혼 남성이 사제가 될 수 있는 길을 터 준 ...
    Date2019.10.30 file
    Read More
  19. 한인 최초 캐나다 연방 하원 당선

    볼리비아 대선에선 한인후보 3위 선전 최근 실시된 제43대 캐나다 총선에서 한인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표결과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 밴쿠버 인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서 보수당 넬리 신(47,한국명 신윤주) 후보는 3...
    Date2019.10.27 file
    Read More
  20. 볼리비아 대선 출마 한인후보 3위…결선투표 캐스팅보드 기대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한인 정치현(49) 후보가 예상 밖 선전을 거뒀다. 야당 기독민주당(PDC) 후보로 출마한 정 후보는 이번 볼리비아 대선에서 개표가 83% 진행된 현재 8.77%를 득표했다. 1위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45.28%), 2위 카를로스 메사 전 ...
    Date2019.10.2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95 Next
/ 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