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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에서 21억원에 낙찰된 경주용 비둘기 뉴킴
벨기에 경주용 비둘기가 경매에서 21억원에 낙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비둘기'가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뉴킴이란 이름의 두살짜리 경주용 비둘기가 벨기에 경매에서 약 21억원에
팔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3월 약 16억원에 팔린 또다른 벨기에 경주용 비둘기의 경매가를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다.
‘뉴 킴’의 첫 경매가는 약 26만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치열한 입찰 경쟁으로 90분만에 약 17억원으로 상
승했다. 두 명의 부유한 중국인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뉴킴은 2018년 벨기에 최연소 경주용 비둘기에 이름을 올린 뒤 은퇴했기 때문에 향후 수년간 우수한 유
전자를 지닌 새끼를 낳을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경주용 비둘기들은 보통 10살까지 번식이 가능하다.
뉴 킴을 산 중국인은 자국에서 뉴 킴을 번식용으로 키울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선 최근 비둘기 경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경주용 비둘기 수입이 부유층들 사이 각광
받으며 벨기에 비둘기들이 값비싼 가격으로 중국에 팔린다. 올해 뉴킴 뿐 아니라 작년에 팔린 17억원짜
리 비둘기도 중국인에게 팔렸다.
벨기에 역시 비둘기 애호가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에는 비둘기 사육사만 2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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