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영재 프로그램 합격자 지난해 보다 감소

by 벼룩시장 posted Apr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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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합격률 4% 하락

 

뉴욕시 영재 프로그램 합격자 지난해 보다 감소.jpg

 

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욕시 교육국에 따르면 올해 G&T 합격생은 전체 응시생의 24%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합격률 28%과 비교해 4%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뉴욕시 영재 프로그램은 크게 학군내 영재프로그램과 시티와이드 영재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시티와이드 영재 프로그램은 시험결과 상위 3%이내 학생이 지원이 가능하고, 학군내 영재 프로그램은 상위10%이내 학생에게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올해 학군내 영재프로그램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9.6%줄었고, 시티와이드는 지난해 보다 16.4%가 줄어든 것으로 기록됐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퀸즈 25학군은 1,784명이 응시해 시티와이드 132명, 학군 344명 등 476명이 합격해 26.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시교육국은 이번 주 중에 영재 입학시험 성적 통보와 입학신청서 발송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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