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월 미국 판매 5개월만에 반등...SUV가 효자 역할

by 벼룩시장 posted Aug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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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SUV 신차를 앞세워 판매 반등에 성공했다.
7
월 현대차의 미국 판매량은 전년동월 대비 1% 증가했다.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플러스 성장률을 보인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이다.
현대차 실적 회복은 소형 베뉴에서 대형 팰리세이드(사진)까지 이르는 SUV 라인업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같은기간 현대차 SUV 판매는 13% 가량 늘었다.


특히 현대차가 현지 딜러들에게 지급한 영업비는 차량 1대당 2447달러로, 작년 같은달 보다 10.2% 줄어들었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과도한 판촉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이 아닌, 신차 판매 효과라는 의미다.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가 코로나19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가 먼저 반등했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이다.

지난달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13~19% 감소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는 하반기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수익성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차는지난 상반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미국

에서 SUV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뤘다" "하반기 물량 최적화를 통해 상반기 대비 25% 증가한 3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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