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속속 한국 상륙… 뜨거운 ‘전기차 레이스’

by 벼룩시장 posted Aug 2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의 전기자동차 시장이 해외 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모델3’를 앞세운 테슬라가 질주하는 가운데

독일 전통 고급차, 프랑스 대중 브랜드까지 전기차 경쟁에 가세하는 양상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전기차

신차가 대거 출시되는 내년에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의 전기차 ‘조에
(ZOE)’를 한국에 공식 출시했다. 조에는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309km이고 전기차 보조금을 받을 경우의 실구매가가 2800만 원 안팎이다.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 6월까지 총 216000대가 팔리며 유럽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인기 전기차로도 유명하다.

 

 또 다른 프랑스 브랜드 푸조도 SUV 2008’의 전기차 버전을 최근 출시했다. 보조금을 받으면 30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전기 SUV.

한국의 승용 전기차 시장은 이미 수입차의 각축장이 된 상태다. 특히 모델3를 앞세운 테슬라의 약진이 가장

눈에 띈다.

 

반면 현대차는 코나, 기아차는 니로를 앞세워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두 차종 모두 출시된 지 2

이상이 지나 신차 효과가 반감된 상태다.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세계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꼽힌다. 보조금 등 전기차

보급 정책도 활성화돼 있기 때문에 글로벌 브랜드가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시장, 새로운 차

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망과 맞아떨어진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1억 원 안팎의 고급 전기차 시장에선 토종 전기차가 아예 없다 보니 수입차 공세가 더욱 거세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를 현대·기아차가 각기 내놓는다. 또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는 3종의 전기차를 출시한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