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기설 휩싸인 미국 수소전기트럭회사 니콜라…파문 확산

by 벼룩시장 posted Sep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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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출신이 수소 개발 담당, 주행영상도 연출힌덴버그 보고서 일파만파

 

최근 GM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수소전기트럭 업체 니콜라가 대규모 사기극을 벌여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니콜라는 공매도 세력의 허위 주장에 불과하다 반박했다.

 

미국 금융분석업체 힌덴버그 리서치(힌덴버그)에 따르면, 업체는 니콜라: 수많은 거짓말로 미국의 가장 완성차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는 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서 제기한 의혹의 핵심은 수소 가격을 16달러에서 34달러까지 낮췄다 트레버 밀턴 창업자 회장의 주장이다. 힌덴버그는 트레버 밀턴이 인터뷰에서 현재 수소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고 인정했을 아니라, 니콜라의 담당 임직원들은 수소 분야에 전문성이 없다 적었다.

 

힌덴버그 조사 결과 수소 생산·인프라 담당 임원인 트래비스 밀턴은 건설 하도급업체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힌덴버그는 니콜라의 수소연료전지 기술도 허풍 불과하다고 봤다.

 

2018 공개된 세미트럭 니콜라 영상도 연출된 것이라고 힌덴버그는 주장했다. 근거로는 니콜라의 책임 엔지니어에게 어떻게 거냐고 물어봤더니 (트럭을) 경사가 매우 낮은 언덕 위로 견인한 다음 굴릴 것이라고 했다 니콜라 전직 직원의 문자 메시지를 제시했다. 힌덴버그는 영상이 촬영된 도로에서 실제로 실험해본 결과, 기어를 중립에 놓은 SUV 2.1마일달리는 성공했다고 밝혔다.

 

의혹의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파이낸셜 타임스> 트럭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묻는 질문에 니콜라사의 마크 러셀 사장 코멘트하지 않겠다 답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힌덴버그의 보고서는 우리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추려는 공매도 세력이 이라며 우리는 숨길 것이 없다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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