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전기차, 테슬라 독주로 9배 늘고...한국 전기차는 40% 감소

by 벼룩시장 posted Oc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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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전기차 판매량 1552 올해 13261국산 전기차는 약 1만대 감소

 

올해 국내 전기차 판매 시장이 급성장한 가운데 테슬라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산 전기차는 잇단

화재로 배터리 안정성 우려를 빚는 악재가 겹치면서 판매량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결과 작년 기준 국산 전기차 판매

량의 10%에도 미치지 못했던 수입 전기차 시장 규모가 국산 전기차 시장 규모와 비슷한 수준까지 커졌다.

 

1~9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3261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9 늘었다. 그리고 80%

  테슬라 전기차였다. 테슬라는 지난달만 해도 2056대를 판매해 9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92% 차지했다.

 

여러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국내 출시했지만 테슬라의 대항마가 곳은 없었다. 그나마 선방한 곳은

우디였다. 아우디가 지난 7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국내 출시한 ‘e-트론 55 콰트로 지난달까지 601대가

.

 

1.png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아우디의 대형 전기 SUV 'E트론'

 

테슬라가 승승장구하는 동안 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급감하고 있다. 지난달 국산 완성차 업체가 판매한 전기 승용차는 1

3505대로 작년 동기간 대비 40.9% 감소했다. 기아차 니로EV 같은 경우 지난달 2621대가 판매되며 53.4% 감소했고, 현대

코나EV 7061대로 36.5% 줄었다.

 
국산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한 배경에는 배터리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결국 자발적 리콜(시정조치)

정한 코나EV(사진) 전기차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측면도 있다.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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