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본토서 전기차 시장 치열…현대차, 100만대 새 시장에 눈독

by 벼룩시장 posted Nov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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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생산 전기차 우대…2030년까지 충전소 50만개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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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확정되면서 그가 내세운 경제·통상 관련 공약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와 맞물려 바이든 시대 가장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부문

으로 손꼽힌다.

 
바이든 당선인의 친환경 부문 공약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한다`로 요약된다. 그는 친환경 산업 인프라

스트럭처 구축에 재임 4년간 총 2조달러를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미국 내에 전기차

충전소 50만개를 2030년 말까지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스쿨버스 50만대와 연방정부 차량 300만대도 전기차 등 친

환경 차량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는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당장 올해부터 2025년까지 매년 18% 이상씩 늘어 2025년에는 현지에서만

100만대의 전기차가 굴러다닐 것으로 예상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1위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은 내연기관차 개발을 중단하고 전기차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내년부터 전기차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한편 2022년까지 총 27종의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GM은 지난달 미국 내 전기차 생산을 위해 총 22억달러 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해

부터 GM이 발표한 전기차 관련 투자 규모는 45억달러가 넘는다.

 

현대·기아차는2025년까지 11개 전기차 모델을 포함한 총 44개 전동화 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4위를 기록한 현대차는 2025년에 100만대를 판매해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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