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 주춤할 틈을 노리는 일본차

by 벼룩시장 posted Sep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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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비한 좋은 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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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차가 휘청 하는 틈을 타 일본 차 브랜드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재도약을 준비 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도요타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7% 늘어난것 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혼다코리아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37.2% 줄었으나 주력 차종인 신형 어코드는 선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1.5 터보와 하이브리드 최상위 모델의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닛산은 중형 세단 알티마를 앞세워 시장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알티마는 고급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중 판매 1위에 올랐다. 

 

일본 차는 높은 내구성과 품질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가격 대비 성능을 무기로 내세운 공세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닛산 알티마의 경우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 편의장치를 확보하고 있음에도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는 3000만원 중반대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좋은 내구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이브리드카(HEV) 등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노력 또한 결실을 맺고 있다. 수입 하이브리드카의 대표주자 렉서스 ES300h는 출시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올해 판매량 5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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