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보조금 지원대상 전기차량 총 4만5천대로 2배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Feb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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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용 뛰어난 SUV급 승용차, 1회 충천 주행거리도 380㎞ 넘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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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EV.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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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 <현대차 제공>

 

올해 한국의 전기차 구매 국가 보조금이 확정됐다. 작년보다 대당 최대 300만원까지 줄었지만, 지원 대상은 4만5,000대로 2배 이상 늘었다. 때문에 전기차를 찾는 운전자들이 자연스럽게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한국산ㆍ수입차 브랜드 모두 새로운 전기차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환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정부의 보조금 지원 대상이 된 승용 전기차는 총 14종이다. 국산 전기차는 레이EV가 단종돼 빠진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다. 수입차 중에선 테슬라 모델이 대거 포함됐다. 

 

한국산 전기차는 2세대 모델로 전환하며 내연기관차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상태다. 차체는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SUV로 변화했고, 1회 충전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400㎞ 수준으로 늘어났다.

 

한국GM이 본사 GM으로부터 수입한 볼트EV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3㎞에 이르면서,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장거리 전기차 시대가 열렸다. 한국GM은 올해 볼트EV 수입 물량을 지난해의 2배인 1만대로 늘리고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구조가 간단해 신차가 나올 때마다 변화가 크다”며 “전기차마다 특징이 있는 만큼, 꼼꼼히 비교해 자신에게 적합한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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