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충전·500㎞ 주행…꿈의 전기차 배터리 올해 출시

by 벼룩시장 posted Jan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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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시작한 전고체 배터리 전쟁한국, 중국 앞지르기 위해 일본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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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은 한달 개최한 회의에서 "2025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시범 출시한 2030
본격적으로 양산하겠다"라고 밝혔다. 배터리 업계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10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한다는 현대차의 계획이다.
 

반면 판매량 기준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인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2020 12 11 현대차보다 4 빠른 2021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프로토타입(시제품)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2021년대 초반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하는
세계 최초의 완성차 메이커가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2021 출시할 도요타의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는 세계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있다" 보도했다.
 

도요타의 선언으로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 경쟁이 가속할 전망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에 있는
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배터리다. 효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전기차 보급을 크게 앞당길 있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
.
 

도요타는 2021 세계 최초로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시제품을 공개하고 2~3 내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공개될 시제품은 10 정도면 충전이 완료되고 충전으로 500㎞를 주행한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안전하다. 같은 도요타의 계획은 현재까지 글로벌 완성차 배터리 업체가 밝힌 전고체 배터리 공개 시점
가장 빠른 것이다.
 

독일 BMW 미국 기업 솔리드파워와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를 20252026 출시할 예정이다. 밖에도 무라타와
타치
, 교세라, 도레이, 스미토모화학 일본 소재 업체와 중국 배터리 업체 CATL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시장 성장
가능성이 커지자 아예 배터리와 관계없던 글로벌 기업도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도요타의 이번 발표가 일본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완성차 회사인 닛산도
2028 자체 개발한 전고체 배터리를 전기차에 탑재하는 목표로 하고 있는데, 도요타와 닛산 모두 일본 정부의 강력한
원을
받고 있다는 . 주요 수단은 도요타를 중심으로 대규모 민관 컨소시엄을 통해서다.
 

한국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쯤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양산
가능 시점을 2027년으로 잡고 있다.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과 한국보다 앞서 나가는 것을
일차적인 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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