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 세계 공장 가동률 100.4%로 증가

by 벼룩시장 posted Oct 30,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 3사 중 100% 넘겨...기아차 92.9%, 쌍용차 86.8%

 

102911.jpg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공장 가동률이 100.4%로 집계됐다. 상장 국산 완성자동차 3사 가운데 유일하게 100%를 넘었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공장가동률은 100.4%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지난 해 1.9% 하락하며 주춤했던 가동률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기준 생산능력과 생산실적은 각각 189만4400대, 190만2072대로 집계됐다. 전년에 비해 2.3%, 3.9%씩 상승했다.

현대차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한국을 비롯, 북미,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총 7곳의 공장가동률을 공개했다. 

공개된 공장 가운데 유럽 HMMC(러시아생산법인), 아시아 HMI(인도법인), 한국공장(HMC) 등 3곳의 가동률이 각각 125.8%, 105.3%, 100.9%로 집계되며 100%를 넘어섰다.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기준 공장가동률은 상장 국산 완성차 3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며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가동률 부문에서도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건고히 지켜냈다고 평가되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가동률이 그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상반기 기준 가동률은 2017년 101.9%로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하지만, 2018년 상반기 생산능력이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생산능력은 4.6%나 줄어 86.9%로 급감했다. 

쌍용자동차 역시 상반기 공장 가동률이 상승했다. 2018년 82.2%에서 2019년 86.8%로 6.7% 증가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