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형차 똑똑해진다…자율주행 기능 선택 아닌 필수

by 벼룩시장 posted Nov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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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작은 차에도 설치…더 뉴 아반떼에 75%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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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급차량의 선택사양으로 분류되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이제는 중형차급부터는 기본 적용이 많아졌고 소형차급으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엔트리카급인 아반떼(엘란트라)와 아이오닉 최근 모델은 기본형에서도 지능형 안전기술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는 기본은 아니지만 선택이 가능해진 것이다.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아반떼는 지난해 한국서 5만5,652대가 판매됐는데 이 중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의 설치 비율이 75%나 됐다. 

i30는 올해들어 61.2%로, 코나 일렉트릭은 69.1%로 상승했다.

신형 쏘나타 등 새로 나오는 중형차급 이상 차에는 지능형 안전기술이 기본이 되는 추세다.

지난해 출시된 신형 싼타페에도 지능형 안전기술 중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현대차는 이런 추세에 맞춰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그들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을 공개했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및 전략 투자에 2025년까지 총 4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21년부터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차량을 내놓고 2024년에는 시내 도로주행이 가능한 레벨4 차량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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