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년까지 61조원 투자…"글로벌 점유율 5% 달성할 것"

by 벼룩시장 posted Dec 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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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에 41조1000억원 투자...자동차 영업이익률 8% 달성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보틱스, 개인용 비행체, 신에너지 분야에 2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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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5년까지 61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사업에서의 영업이익률을 8%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글로벌 시장 점유율도 5%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현대차는 완성차 판매 중심의 현재 사업 구조를 ‘지능형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의 2대 사업 구조로 전환한다. 2025년에는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3대 전동차 제조 기업으로 도약하고 플랫폼 서비스 사업에서도 수익 창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제품과 경상 투자 등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에 41조1000억원을 투자하고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PAV(개인용 비행체), 신 에너지 분야 등 미래사업 역량 확보에 2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전기차, 수소전기차를 앞세워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히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를 총 67만대(배터리 전기차 56만대, 수소전기차 11만대)로 확대해 글로벌 3대 전동차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국과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은 2030년부터,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은 2035년부터 모든 신차에 전동화를 추진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021년에 처음으로 파생 및 전용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2024년 이후에는 전동화 라인업을 본격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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