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테슬라도 빌려탄다…자동차 성장 시대, 공유시장은 뜨겁다

by 벼룩시장 posted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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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장기간 빌려타거나 매달 정액제로 요금을 지불하면 원하는 차를 골라 타는 공유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전문 차량공유업체나 렌터카회사들이 다양한 형태의 장기렌탈,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가운데 현대, 기아차 등 완성차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공유시장 공략에 나섰다.

차량공유업체 쏘카가 지난 5월 선보인 ‘쏘카 페어링’은 국내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수입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장기렌탈서비스다. 세단, SUV와 함께 스포츠카와 전기차 등 총 23종의 차량을 운영한다.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는 원하는 차종과 색상, 옵션 등을 선택해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자동차 구매 대신 대여로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의 가입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듯 매달 일정 금액을 내고 자유롭게 여러 종류의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구독 서비스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구독 서비스는 완성차 업체들이 주로 선보이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완성차업체들이 잇따라 공유시장으로 진출하는 이유는 최근 자동차 판매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성장이 정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지난해 12월 구독 서비스인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매달 149만원의 구독료를 내면 G70과 G80, G80 스포츠 등 3개 모델을 매달 최대 두 번씩 바꿔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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