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차, 중국에 사상 첫 500만대 판매돼…토요타, 혼다 인기

by 벼룩시장 posted Jan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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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일본에서보다 중국에서 차 더 팔았다…'사상 처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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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 기업의 중국 내 신차 판매량이 사상 첫 500만대를 돌파했다. 토요타는 중국 판매량이 일본을 넘어섰다.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는 대조된다.

일본언론은 토요타, 혼다, 닛산, 마쓰다, 미쓰비시 등 5개 회사의 2019년 중국 내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약 510만대로 추정 된다고 보도했다. 중국에서 500만대를 넘는 건 사상 처음이다.

중국 전체 신차 수요는 경기 둔화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미국과 중국 자체 브랜드 판매량이 감소했으며 현대기아차도 고전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차는 중국에서 친환경 기능이 뛰어나 소비자들을 끌어당겼고 고장이 적고 중고로 되파는 가격이 높은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중국 내 판매 증가를 이끈 건 토요타와 혼다 였다.

토요타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닛산을 제치고 신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9% 늘어난 162만700대였다. 이는 일본 판매량(160만대)를 웃도는 수치다. 혼다는 8.5% 늘어난 155만4433대를 판매했다. 시빅이 23만대 팔려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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