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나오고 GV80 미국에 진출…하반기 신차 쏟아져

by 벼룩시장 posted Ju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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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이어 투싼, 카니발, G70, 아반떼 하이브리드 등 대기 중

 

01.png

 

제네시스 첫 SUV GV80

 

 

 

02.png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올해 하반기 국내외에서 신차 출시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을 넘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중형 SUV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싼타페’를 조만간 영업점에 내놓는다.
싼타페는 2018년엔 SUV 중에서 처음으로 ‘연 10만대 클럽’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차다.
현대차는 이번에도 가족용 SUV로서 정체성을 내세우며 ‘30대 중후반 밀레니얼 세대’가 이룬 가정을 공략할 계획이다.


다만,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연내에는 나오지 않는다. 같은 플랫폼을 쓰는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연비 기준 미달 문제로

인해 사전계약 하루 만에 판매가 중단된 상황이다.


하반기 나오는 신차 중에선 GV70에 단연 관심도가 높다.


제네시스 첫 SUV GV80보다 한 체급 작은 GV70은 이미 디자인이 ‘예쁘다’는 소문이 돌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GV80은 가격대가 7천만∼8천만원대로 고가인데도 몇 달씩 대기해야 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GV70처럼 준중형급인 투싼도 완전변경 신차가 출격 준비 중이다.


연말엔 제네시스 G70 부분변경 모델이 나온다. GV80부터 도입된 ‘두 줄’ 디자인이 G70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카니발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나온다.
이 밖에 아반떼는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라인이 준비 중이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달 월 9천대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다.

여기에다가 선택 폭이 늘어나면 더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도 고성능 N라인이 대기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코로나19 충격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신차를 내세워 파고들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G80 GV80이 곧 판매된다. 미국 판매 GV80 차량은 가솔린차다. 디젤차는 엔진 문제로 국내 출고가
지연

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부터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로 본격 영업에 나서기 위해 조직 정비 등의 작업을 해 놨다.
미국시장에서는 G80 GV80 수요가 강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G80 미국 판매가는 47700달러에서 시작한다.


이 밖에 현대차의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과 아반떼 완전변경 신차, 기아차의 K5와 쏘렌토 완전변경 신차가 미국에 진출한다.
모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차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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