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떨고 있니…애플카 개발에 흔들리는 격동의 전기차 시장

by 벼룩시장 posted Feb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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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개발에 박차…이제 뛰어든 GM 미국 업체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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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렌더링 이미지/사진=미국 CNBC 캡처

 

개화기를 맞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폭스바겐·중국 업체 중심의 시장 판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연초부터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이 개발 중인 전기차 '애플카' 둘러싼 소식이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다 미국 주요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체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나섰다.

 

애플카 관련 소식에 매번 업계의 촉각이 곤두서는 이유는 그만큼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자체 OS(운영체제) 기반으로 휴대폰부터 컴퓨터, 전자시계 모든 전자기기를 관통하는 광범위한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한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서도 이를 무기로 경쟁 우위를 점할 것이란 평가다.

 
일례로 애플카에서는 아이폰 없이도 통화, 메시지 모든 것을 해결 가능하게 것으로 보인다. 차가 하나의 스마트폰

되는 것이다. 애플이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부품 수가 3분의 1 수준인 데다 전자제어 기술 비중이 전기차를 향후 미래

거리로 선택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평소 친환경차 정책을 강하게 주장한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만큼 세계 3 전기차 시장인 미국 시장

화가 일어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최근 미국 1 자동차 업체인 GM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업체로 변신을 선언했다. GM 2023

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70억달러를 투자하고, 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세계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의식한 미국 2 자동차 업체 포드도 최근 '전기차 올인' 기조를 선언하며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놨다. 포드는 "2025년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290억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겠다" 밝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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