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누적생산 500만대 달성

by 벼룩시장 posted Aug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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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누적생산 5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한 미국 공장에서 정부 관계자와 김의성 법인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차는 자축하는 의미로 공장 트레이닝 센터에서 500만번째 차량인 싼타크루즈를 모터쇼 형태로 공개하고 차량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특히 퍼레이드에는 미국 공장에서 최초로 생산한 NF쏘나타와 함께 현재 생산하고 있는 모든 차량 라인업이 나섰으며 미국 공장 창립멤버 지역 고교 악단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미국 현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해 쏘나타 2562880,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1489568, 싼타페 908779, 투싼 36989, 싼타크루즈 1784대를 각각 생산했다. 16년만에 500만대 생산을 달성하게 됐다.
 

현대차 미국 공장은 703만㎡(212만평)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공장 등으로 연산 37만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반떼, 쏘나타, 투싼, 싼타페, 싼타크루즈 미국 판매 핵심 5차종을 생산 중이다.
 
500
만번째로 생산된 차량인 싼타크루즈는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강력한 파워트레인 ▲전천후 주행성능을 완성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 HTRAC SUV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바디타입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기반으로 개발돼 우수한 연비와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으며, 하반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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