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밀워키서 도난당한 자동차의 3분의 2는 ‘현대·기아’...이유는?

by 벼룩시장 posted Dec 1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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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검찰, 도난방지 장치 없는 이유로 현대, 기아 모두 고소 검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시에서 도난 차량 3 2대는 현대차 또는 기아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밀워키에서는 하루

30 이상의 차량이 도난당하는 차량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은 올해 밀워키의 도난 차량 건수가 1 건이 넘는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의 2,

재작년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밀워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차량 도난 범죄는 1 전보다 181% 늘었으며, 이중 66% 차량이 현대·기아차이다. 이처럼

회사의 차량이 범죄에 쉽게 노출된 이유는 일부 모델의 도난방지 장치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일간지 밀워키저널센티넬의 지난 7 보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일부 차량에는엔진 이모빌라이저 불리는

도난방지 장치가 없다. 여기에 이를 이용한 절도 수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타고 퍼지면서 범죄가 치솟았다

분석이다.
 

이와 관련해 지역 방송 WISN 밀워키 검찰이 현대차와 기아차를공공 방해법 따라 고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보도했다. 청소년도 쉽게 해제할 있는 허술한 잠금장치가 범죄를 유발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 위험과 재정적 피해

안기고 있다는 이유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대변인을 통해고객의 안전을 보장하고 차량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경찰 공무원과 긴밀히

력하고 있다경찰의 도난방지 핸들 잠금장치를 배포하도록 직접 지원하고 있다 설명했다. 기아의 경우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기아 차량이 연방 규정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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