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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쩍' 갈라져...재앙 같았던 시연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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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선보인 신형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예약 주문이 차량 공개 나흘 만에 14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버트럭 주문 건수는 현재까지 14만 6000건이다"라며 "광고와 유료 홍보는 없었다"라고 썼다. 머스크는 이어 "사이버트럭은 굉장할 것이다. 그것 뿐만 아니다. 놀라움이 펼쳐질 것"이라고 했다.

LA 호손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공개된 사이버트럭은 전기로 구동되는 픽업트럭이다. 

완전 충전으로 최대 800㎞를 갈 수 있고, 자율주행 기능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다. 전장은 231인치다.

모델은 세 가지다. 싱글모터 버전은 하나의 모터가 장착된다. 

시동을 건 뒤 시속 60마일에 이르는 데 6.5초가 걸린다. 듀얼모터 버전과 트리플모터 버전은 각각 4.5초, 2.9초면 시속 60마일에 도달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900달러부터 시작해 6만 9900달러까지다.

2022년 하반기까지 전 모델 양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열린 제품 공개 당시 머스크가 머쓱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시제품 차량에 장착된 ‘방탄 글라스’ 강성을 시연하기 위해 야구공 크기의 금속 공을 차량 앞문 유리창에 던졌는데 창문이 ‘쩍’ 하는 소리를 내며 갈라진 것이다. 

뒷문 유리창에 재차 공을 던졌을 때도 유리가 퍽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머스크는 "나쁘진 않다. 그래도 관통되지는 않았다"면서도 웃으면서 "생산 전에 개선할 여지가 조금 있다"라고 말했다. 

테슬라 주가는 사이버트럭 공개 이튿날인 22일 6.14%가 떨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재앙 같았던 시연회에도 불구하고 15만건에 가까운 주문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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