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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0.03초만에 ‘팡’…탑승자끼리 충돌막는 사이드 에어백

 

50% 경량화, 독자 기술로 특허 획득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


현대기아차가 센터 사이드 에어백을 자체 개발해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로 펼쳐져 탑승객끼리의 신체 충돌로 인한 부상을 막아주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은 운전석 시트 오른쪽 내부에 장착한다. 충격이 감지되면 0.03초 만에 부풀어 오르며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펼쳐져 부상을 막아준다. 운전자 혼자 탑승해도 작동해 보조석 쪽의 측면 충격이나 유리 조각 등 충돌 파편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 협회에 따르면 측면 충돌 사고 시 탑승자끼리의 충돌이나 내장재 또는 파편의 충격으로 인한 2차 피해 비율이 약 45%에 이른다. 특히 탑승자의 머리끼리 충돌할 경우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현대기아차와 차는 자체 실험 결과 이번에 개발한 에어백이 승객 간 충돌 사고로 인한 머리 상해를 약 80%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에 독자 개발한 기술을 접목,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형태를 완성해 관련 기술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앞으로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탑재하는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시장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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