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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던 전기차 스타트업이었던바이톤 단위 투자금을 낭비하는 방만 경영으로 파산 절차를 밟게 됐다.

현지 매체들은난징시인민법원에서 바이톤에 대한 파산 심리가 시작됐다기존 투자자들이 등을 돌린 가운데 바이톤의 회생 가능성은 매우 낮다 보도했다. 미래가 촉망받던 스타트업의 몰락에 중국 현지에선묻지 마식 투자와 투자금을 낭비하는 스타트업들을 바로잡아야한다 자성(自省)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이톤은 2017 출범 이후 텐센트·폭스콘·CATL 쟁쟁한 기업과 지방정부로부터 지금까지 84억위안( 15500억원) 투자받았다. 바이톤은 성공 보증수표를 들고 출발한 금수저 스타트업이었다.
 

이런 업체가 파산에 이른 이유에 대해 현지에선눈먼 돈을 믿고 과도한 낭비를 일삼았다 지적이 나온다. 바이톤은 회사 설립 전기차 SUV ‘M-Byte’ 세단 ‘K-Byte’ 가지 샘플 차량을 공개했을 어느 하나 양산에 돌입하지 못했다. 연간 30만대를 양산하겠다며 난징시에 설립한 생산라인도 가동이 멈춘 상태다. 단위의 투자금을 기술 개발이 아닌 엉뚱한 곳에 쓰면서 정작 제품 생산에 돈은 부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톤은최고급 전기차 업체 지향하며 기술과 무관한 사원 복지와 마케팅에 투자금을 낭비했다. 투자금이 넉넉했던 지난 2018 해에 300 규모의 미국 사무실에서 간식비로만 700만달러를 것이 단적인 예다.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이 전무한 상황에 낭비를 일삼다 보니 회사는 자금난에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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