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18 뉴욕모터쇼' 참가

by 벼룩시장01 posted Apr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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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K9·제네시스 콘셉트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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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현지 판매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였다. 

현대차는 뉴욕 제이콥 재비츠센터에서 열린 뉴욕모터쇼를 통해 현대차 신형 싼타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더 K9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한다.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싼타페를 북미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싼타페는 현대차 미국 시장 주력 모델이다. 200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싼타페는 미국 현지 누적 판매량이 150만대를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3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이와 함께 코나 일렉트릭도 북미 시장에 데뷔했다. 이 차는 64kWh의 배터리와 최대 출력 150kW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으로 미국 기준 약 402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에서 ▲신형 싼타페, 투싼 페이스리프트, 코나 등 신차 6대 ▲넥쏘,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 4대 ▲벨로스터, 코나, 액센트 등 양산차 8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자동차는 ‘더 K9(현지명 K900)’을 소개했다. K9은 올해 4분기 중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외에도 ▲THE K9, 더 뉴 K5, 더 뉴 카니발 등 신차 4대 ▲프라이드, 포르테, K7,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등 양산차 14대 ▲스팅어 SEMA 쇼카 2대 등 총 2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별도의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를 처음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뉴욕전시회에 전기차 기반의 GT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 1대와 G70 2대, G80 스포츠 1대, G90 1대 등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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