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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테슬라 등 경쟁 가열 때문

인터넷 통한 차 가격도 투명해져

Screen Shot 2018-04-15 at 12.43.02 P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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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릿 저널이 미국 자동차 딜러사들이 연이어 사업을 접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전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를 판매해왔던 군소 딜러들이 대형 판매사나 투자사들에 사업을 매각하는 일이 크게 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내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데도 이처럼 군소 딜러들이 대거 시장을 떠나는 것은 전기차·자율주행차·차량 공유 서비스로 인해 여건이 불리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내다봤다.

 

캘리포니아주 딜러 거래 자문사인 케리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대략 1000개의 딜러숍이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했다. 

 

뉴욕의 소규모 자동차 딜러인 에네사 카본은 대형 판매회사인 리시아 모터스에 최근 사업을 매각했다. 리시아는 시가총액이 25억 달러에 달하는 상장사다.

 

갈수록 축소되는 판매 마진, 10년 전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 대형 판매사들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서는 향후 5년간 매출을 3배가량 늘려야 할 만큼 사정이 나빠졌다는 것이 딜러사들 얘기다. 

 

또 인터넷 덕분에 자동차의 판매 가격이 투명해지면서 고객들의 선택권이 넓어졌고,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먼저 쇼핑을 한 후 직접 딜러 매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이나 차판매 대행사를 통해 차를 더 싸게 사려고 한다. 인터넷을 통한 중고차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는 것이 판매 마진을 박하게 만든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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