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피부 면역력 높이기

by 벼룩시장01 posted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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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jpg

 

피부가 건조해져 갈라진 틈 사이로 여러 유해 물질들이 들어왔을 때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다. 세균에 의한 피부 감염증이나 바이러스 피부 질환 및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건강할 수 있으니 피부 면역력은 몸의 전반적인 면역체계와 관련이 깊다. 일반적으로 햇빛 차단은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데 필요하지만, 과도할 경우 면역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햇빛 노출이 꼭 필요한 것이다. 햇빛은 신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세안 후 얼굴의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보습 제품을 바르면 흡수력을 더 높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너무 추운 환경에 오래 머물지 않아야 피부 수분이 빨리 증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야 할 때에는 장갑이나 마스크를 착용해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피부 면역이 떨어져 제 기능을 못 할 경우 각질의 규칙적인 턴오버 주기가 흐트러지고 피부가 칙칙하게 변한다. 건성 피부라면 AHA, PHA, 지성 피부라면 BHA를 사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해야 한다. 이 때, 피부 면역이 흔들리는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장벽 악화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약산성 클렌저를 활용하고 항염 작용, 진정,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시카 크림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항산화제를 복용하거나 바르는 습관을 가지면 피부 노화를 막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도한 스크럽이나 물리적인 각질 제거는 피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색소를 올라오게 하거나 피부장벽을 무너뜨리는 이유가 된다. 피부의 정상 PH인 4.5~6을 이루고 있는 약산성 폼 클렌저를 이용해 깨끗이 세안하되 과도한 스크럽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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