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수 아이템 '부츠'로 보온성·스타일을 동시에

by 벼룩시장01 posted Dec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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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질 때쯤이면 자연스럽게 착용하게 되는 아이템 부츠는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책임지는 부츠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앵클부츠
가을, 겨울철 가장 널리 사랑 받는 대중적인 부츠 중에 하나이다. 보통 발목까지 올라오는 목 높이 10~20cm의 부츠를 뜻하며 방한용이나 비올 때 신는 레인부츠의 디테일에 이용되기도 한다.
●조드풀
앵클부츠와 거의 유사하지만 발목 부근에 버클이 있는 부츠가 바로 조드풀이다. 죠프 혹은 조퍼스 부츠라고도 불리며 발목 부분 스트랩으로 고정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다. 조드풀이라는 이름은 인도의 조드퍼스 기병대가 승마에서 사용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탑 라인의 길이는 복사뼈에서 무릎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승마용 부츠로도 사용되고 있다.
●첼시부츠
첼시부츠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부츠이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 때 착용하던 발목까지 오는 꼭 끼는 승마용 부츠에서 유래했다. 원래 굽이 보통 신발들보다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하며 옆선에 신축성 있는 고무 소재를 붙여 넣은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첼시부츠라는 이름은 런던 첼시 지구 중심에서 신사화로 유행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밀리터리부츠
밀리터리부츠는 이름 그대로 군용 장화의 총칭으로 흔히 워커라고 부리는 모든 종류의 부츠들을 포함하는 종류이다.
●사이렝스부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기장의 부츠를 뜻한다. 대퇴부까지 오는 길고 타이트한 스타일로 사이 하이 부츠(thigh-high boots)라고 불리기도 한다.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긴 다리를 더 강조하는 스타일링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다. 
●롱부츠
긴 기장의 부츠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타일로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부츠를 뜻한다. 무릎을 넘어가는 니하이, 사이렝스 부츠도 긴 부츠의 일종이기 때문에 무릎 이상 올라가는 모든 길이는 롱부츠라고 통칭 할 수 있다.
●스트레치부츠
소재에 따라 분류되는 부츠의 종류로 신축성이 있는 합성 피혁을 사용하여 만든 장화를 뜻한다. 천연 피혁에 비하여 신축성이 좋기 때문에 지퍼나 밴딩이 없어서 양말처럼 꼭 맞게 신을 수 있다.
●컨트리부츠
영국 귀족들이 사냥을 위해 신던 부츠에서 유래된 부츠이다.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는 높은 설포(tong)와 풀 스트랩이 특징이다. 앞 코와 부츠 발목까지 펀칭 문양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화려하다는 느낌을 준다.
●웨스턴부츠
카우보이부츠라고도 불리는 부츠이다. 승마 시 구두가 잘 벗겨지지 않고 가시 등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마에 적합하도록 힐이 V자 모양으로 경사지게 잘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일상생활의 보행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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